[속보] 경기 파주에서 50대 LH 직원 숨진 채 발견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연일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또 한 명의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오전 파주시 법원읍의 한 농장 컨테이너에서 LH 파주 사업본부 소속 직원이 숨이 끊어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LH 소속 직원이 사망한 것은 맞지만 최근 문제가 된 투기 의혹과 연관성에 대해서는 조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정확한 경위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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