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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주기적으로 아는 여동생에게 브라질리언 왁싱 받아요”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 여성이 남자친구가 아는 여동생에게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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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브라질리언 왁싱때문에 남친과 다툰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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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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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사연녀는 “남자친구가 주기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다.point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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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그 왁싱을 아는 여동생에게 받았다는 사실을 저에게 들켰다”고 말했다.point 39 | 1

 

그러자 주우재는 “서장훈의 왁싱을 곽정은이 해줬다는 것”이라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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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난 사연녀에게 남자친구는 “어차피 왁싱할 거 아는 애한테 싸게 받은 건데 그게 뭐가 이상하냐. 이상하고 잘못한 거냐. 내가 찔리는 게 있으면 이렇게 당당하겠냐”고 말했다.

 

사연녀는 “내 불쾌함과 분노를 인정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정말 남자친구가 잘못한 게 없는 거냐. 내가 예민한 거냐”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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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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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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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이에 한혜진은 “남자친구에게 직접 해주겠다고 말해라”고 했다.point 11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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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남자친구는 왁싱을 아는 여동생에게 받았다. 사연녀도 ‘나도 왁싱 해야 할 거 같아. 아는 오빠한테’라고 말해라”고 조언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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