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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하는 소개팅” 몸개팅 수준, 지금 유튜브에서 난리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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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몸매를 내놓고 만나는 소개팅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는 중이다.

지난 15일 헬스 전문 유튜브 채널 ‘헬창TV’에는 헬스를 하는 두 남녀가 옷을 벗고 소개팅을 하는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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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체대생 남성과 29살 미대생 여성의 아찔한 소개팅은 유튜브 업로드 직후 많은 관심을 모아 현재 17만 뷰의 조회수를 달성했다.

먼저 남성의 몸은 대회에 나가도 될 정도로 다부진 근육을 자랑했다, 여성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스포츠 브라와 짧은 팬츠로 몸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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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나온  남성은 트레이너이자 피트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며, 동시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여성은 미대를 나왔지만 현재는 IT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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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개팅은 그야말로 ‘헬창’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구성으로 꽉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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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카페 종업원부터 옷을 벗고 등장했고, 메뉴판에도 프로틴 종류가 상당히 많아 소개팅 남녀의 흥미를 자극했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벗고 함께 프로틴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고,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함께 보며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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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6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였고, 남성 역시 1200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사람이었다.

두 사람 모두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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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개팅 막판에는 두 명 모두  사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사뭇 다른 느낌을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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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여성에게 “되게 화사하시다”라고 칭찬했고, 여성은 “소개팅을 한다고 해서 이런 옷을 입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후 서로가 마음에 들면 ‘Yes’, 별로면 ‘No’를 선택하라는 문자를 받은 두 사람은 각자의 선택을 한 후 소개팅을 마무리했으며,  소개팅 결과는 영상에 나오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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