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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라면형제 코스프레를 하고 진짜 굴다리 가서 라면을 훔쳐먹어봤다..JPG


일반인이 검정고무신 라면형제 코스프레 하면 벌어지는 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검정고무신 라면형제 코스프레 했던거 올려봄”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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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무신 거지 형제는 검정 고무신의 등장인물이자 빌런이다.

교복 상의 이름표에 따르면 형의 이름은 성이 거씨에 이름이 외자인 지다. 물론 만화적 연출일 가능성이 높다.

이 에피소드에선 기영이와 기철이가 라면을 사먹으려고 친척 어른께 10원씩 받았는데 기영이 쪽에는 성철이와 도승이까지 있었기에 라면 두 개 사서 다같이 먹자는 기영이의 말에 기철이는 자기 몫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여 학용품 사야 된다고 하고 먼저 나가 버렸다. 그 후 역시나 혼자 몰래 라면을 끓여먹는데, 그 자리의 원주인인 거지 형제가 나타나 자리를 비키라고 했지만, 기철이는 이를 보고 저리가라면서 무시했다.

그 뒤 기철이가 딱 한 젓가락 먹고 눈 감고 라면 맛을 음미하고 있을 때 몰래 이 거지들이라면을 맨손으로 국물까지 홀라당 훔쳐먹고 재빨리 도망쳤다.’

그리고 지나가던 한 노인이 그 광경을 보고 욕심 부리니까 죄 받는 거다라고 한 마디 했다.

두 형제는 기철이와 친구들에게 린치를 당했고 사실 같은 에피소드에 나왔던 라면회사 사장의 잃어버린 손자들이었다고 한다.

사장이 거지 모습으로 거리를 돌아다닌 것은 손자들을 찾기 위해서 방황하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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