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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아” 자신 몸매에 자신감 폭발한 ‘문가비’


모델 문가비가 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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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인스타그램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문가비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많은 것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문가비는“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다. 예쁘니까 봐달라고 찍는 건 아니다. 내가 보기에도 내 몸이 좋으니까 찍는 거다. 악플에 무딘 편이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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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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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 연예통신’

또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성형했다는 지적이 많다고 하자 “저는 눈만 했다”라며 “그런 걸 숨기는 성격이 아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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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했는데 다른 곳도 했다고 봐주시더라”고 전했다.point 23 | 1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어 문가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상, 헤어, 메이크업, 네일까지 자신이 직접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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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에 대해 그는 “내 몸은 그 누구보다 내가 잘 알기 때문”이라고 답했으며, “제가 너무 좋아요”라는 말과 함께 ‘머리끄댕이’ 포즈를 취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런 모습에 누리꾼들은 “당당함이 보기 좋다”, “몸매가 정말 최고다”, “운동 없이는 불가능할 몸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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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명품 식스팩’으로 더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