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지난해 4월 양세찬, 전소민 등의 새 멤버 합류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 멤버로 들어온 배우 전소민은 여배우라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벗고 상큼하고 발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고있다.
게다가 ‘썸’의 기운이 느껴지는 전소민과 이광수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 챙겨주는 것 같은 ‘러브라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두 사람의 행동은 많은 시청자에게 대리 만족을 제공했다.
두 사람의 ‘썸’을 응원이라도 하듯 이광수와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광수와 전소민이 진짜 ‘썸’을 타고 있다고 느껴지는 장면을 모아봤다.
1. 전소민이 사달라는 물건 사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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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광수가 사랑스러운 순간을 막힘없이 말할 때
3. 전소민 목에 있던 오리고기를 손으로 꺼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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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oint 52 | 서로를 아끼는 눈빛으로 바라볼 때point 66 | 1
5. “나 좋아하냐?”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넬 때
6.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부정 안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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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완전 직장 동료는 아냐”라는 애매모호한 감정을 내비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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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마 때리기’ 게임을 서로 주고받으며 꽁냥거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