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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울고 불고 난리니까 제발…” 펜트하우스 , 시청자 게시판 난리난 실시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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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시즌 3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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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펜트하우스 시청자 게시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팬트하우스 시즌2는 시즌 1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26%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시즌 1과 다르게 시즌 2에선 더욱 더 자극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을 예정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19금’ 등급을 공지한 후 방송이 되고 있는 중이다.

 

어제 방송한 펜하 시즌 2 10회 방송도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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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 불가를 명시해두었기 때문에, 펜트하우스 2에서는 배로나의 머리에 트로피를 꽂는 주단태의 살해 장면과 , 주단태가 천서진과 결혼을 한 후 방에 가두고 때리고 감금하는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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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이 “시즌 3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라는 의견을 내비추며, “이런 자극적인 내용을 어떻게 지상파 방송에 그대로 내보낼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라고 강력하게 반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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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펜트하우스 2 시청자 게시판을 들어가보면 방송에 대한 항의와 반발글이 실제로 수십 건씩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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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아무리 19세 방송이라고 걸어두어도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에다가, 시간대도 아이들이 자기전 시간이다” 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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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발하는 네티즌들도 많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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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라고 걸어뒀는데 못 보게 하면 되지 않냐” “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불편러들때문에 짜증나네 ㅋㅋㅋ” 등등의 댓글도 많이 달리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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