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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해명하고 싶지 않다니까?’ 슈주 규현이 배우 임시완한테 계속 시비걸자 임시완이 보인 레전드 행동(+사진)


슈퍼주니어 규현이 제국의아이들 멤버이면서, 배우로 활동 중인 임시완에게 “동성애자”와 관련된 질문을 무례하게 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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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임시완이 출연했고, 윤종신이 “남자 분들에게 고백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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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규현이 “인터넷에 임시완을 검색해봤는데 ‘임시완 게이’가 연관검색어로 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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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이 “본인도 봤냐”고 묻자, 임시완이 “아, 그건 나도 봤다. 그런데 굳이 해명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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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임시완이 대답한 것을 듣자 “멤버들 중에서 혹시…?”와 같은 운을 띄우며 제국의 아이들 중에 동성애자가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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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자 김구라도 어이없었는지 “그건 뭐야”라 발언하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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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은 민망했는지 “아 좀 받아주면 안돼요?”라고 말하자, 김구라가 “그걸 어떻게 받냐”며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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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은 오히려 규현에게 “그럼 슈퍼주니어 형들은 그런 게 있었어요?”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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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임시완의 질문에, “무슨 소릴 하는 거지?”라며 불쾌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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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아무리 대본이라도 거를 건 걸러야지”, “이걸 개그라고 친 규현이나, 편집 안 한 라디오스타나 거기서 거기다”라 어이없는 반응의 댓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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