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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에 국군 9000명 희생된 ‘금성 전투’, 국군이 죽는 영화인데 한국에서 수입했다


중공군에 한국 군인 9000명 희생된 ‘금성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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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최근 제작한 6.25 전쟁 영화 ‘1953 금성 대전투’가 한국에 들어온다고 한다.

‘1953 금성 대전투’

해당 전투는 40만 명이 넘는 미군과 중공군이 금강산 금성 돌출부를 두고 벌인 전투였다.

해당 영화는 1953년도 7월 금강천을 건너기 위해 다리를 지켜야 하는 중국군과 이를 공습으로 파괴 시도하는 미군과의 싸움이 주요 줄거리며 해당 영화는 최근 영상물등급심의의원회에서 15세 이상 관람가 판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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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화의 배경이 된 전투는 금성 지역 북방에 위치한 화천군 간동면에서 한국군과 중국군이 치른 전투다.

‘1953 금성 대전투’

당시 전투는 한국군과 미군 18만명, 중공군 24만명이 투입돼 전투를 치뤘는데 특히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 석방 사건에 분노한 마오쩌둥이 한국군의 학살 명령을 내렸떤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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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전투로 국군 전사자는 1701명, 부상자 7548명, 국군 포로 혹은 실종자 4136명이 발생했었다.

‘1953 금성 대전투’

이렇게 중공군이 한국인을 학살하는 내용의 영화를 왜 국내에서 수입을 하냐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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