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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잘못된 ‘성교육’으로 욕먹은 밴쯔, 결국 사과문 올렸다

아프리카TV '철구형2'(좌)/ 유튜브 '밴쯔'(우)


먹방 유튜버 밴쯔가 성 관련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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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7일 밴쯔는 아프리카TV 방송에서 “중학생 때 가정 선생님께 들었다”며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했다.

point 6 |
아프리카TV ‘철구형2’
point 80 |
유튜브 ‘밴쯔’

밴쯔는 “남동생이 누나의 바지를 입고 잠들었는데 몽정을 했다.point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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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누나가 그 바지를 입고 임신이 됐다”고 말했다.point 29 | 시청자들이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자 밴쯔는 “진짜다.point 58 | 내가 중학생 때 배운 내용이다”라고 주장했다.point 84 | 1

 

이날 방송이 끝난후 한 매체는 밴쯔의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 이를 본 밴쯔는 해당 매체 SNS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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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캡처

밴쯔는 “아무리 제가 들은 얘기라 해도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함부로 말하지 않겠다”면서 “특히 성에 대한 것과 정치, 종교에 대해서는 더 입조심하겠다. 방송할 때는 더욱 입을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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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앞으로도 제가 실수를 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있으면 혼내주시고 알려주세요. 반성하고 바로잡도록 하겠다”라며 “복귀하자마자 바로 좋지 않은 이슈거리가 됐는데 앞으로 좋은 기사에 많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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