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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노는언니’ 출연 예정이었던 선수” 갑작스레 세상 떠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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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 서보라미가 향년 35세, 짧은 일기로 세상을 떠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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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일 “서보라미는 어젯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며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많은 장애 체육인이 슬픔에 잠겼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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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느이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던 서보라미는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그는 오는 13일 방송될 E채널 예능 ‘노는언니’에 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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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크로스컨트리 스키에 입문한 서보라미는 2016년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2017년 같은 대회 3관왕에 오르며 명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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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0년 밴쿠버 대회, 2014년 소치 대회, 2018년 평창 대회까지 3회 연속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며 좋은 기량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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