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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한번 정도는…..” ‘불륜’에 대한 소신 발언한 유명 여배우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에 출연한 한 유명 여배우가 불륜은 흔한 일이며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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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영된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는 바람을 피운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을 다루었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사연을 보낸 A씨의 남편이 2년 전부터 회사 직원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딸이 걱정되어 이혼을 결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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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남편의 불륜녀가 A씨에게 연락해 자신이 회사의 이중장부를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도 남편과 불륜을 저지를 것이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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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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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해당 사연을 들은 홍진경은 “이중장부를 신고할 테니 아이 몫의 재산을 달라고 말할 것이다”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point 14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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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상아는 “나라면 용서할 것이다”며 “가정을 지켜준다면 용서해 줄 생각이 있다. 불륜녀와 헤어지라고 말할 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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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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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그는 “부부는 의리로 산다.point 98 | 아이와 경제적인 것을 생각하면 아이, 가정의 그림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고 설명했다.point 14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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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요즘 시대에 불륜은 드문 일이 아니다”며 “불륜은 네가 가정을 지켜주니까 열심히 살아볼 수 있지만, 열심히 살아도 경제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면 더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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