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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친구 쪽이…” 한강 의대생 손정민 씨 아버지가 친구가 거짓말했다고 강력하게 주장한 이유


오늘자 손현 씨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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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강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군의 아버지인 손현 씨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일보

오늘(1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고 손정민 씨의 아버지 손 현씨는 목격자들에게서 들은 진술을 토대로 아들과 함께 있던 친구 A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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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씨는 추가 목격자가 촬영한 실종 당일의 사진을 보면 “처음에 친구 쪽이 우리한테 이야기했을 때는 오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애와 본인이 술을 먹고 잠이 든 상황이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친구가 멀쩡하게 쓰러진 정민이 옆에서 뭔가를 보며 짐을 챙기고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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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연합뉴스TV”

이어 “목격자들이 3시 40분부터 40시 30분 사이 정민이와 친구가 없었다고 말을 했기 때문에 어디론가 이동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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