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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나가던 시민을 폭행하고 집어던진 남성 잡아보니.. ‘경찰’ (+영상)


“어깨 부딪혔다고 빡쳐서 시민을 때린 사람이 경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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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이유로 시민을 폭행하고 도주한 범인의 직업이 논란이다.

 

사전으로만 봐도 ‘경찰’은 사회의 일반적인 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행정작용(활동) 또는 그러한 목적을 위해 조직된 기관을 말한다.

한자로도 경계할 경(警), 살필 찰(察).

 

경찰은 공무원이며 행정 집행을 대표하는 조직인데 이들은 공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민들을 지키고 수호하는 역할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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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이 시민을 지켜야할 의무를 져버린 것도 모자라 폭력을 행사했다면..?

과거 MBN은 길 가던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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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도에 따르면 저녁시간 서울시 은평규의 한 도로에서 사건이 일어났는데 당시 A씨는 길을 걷다 시민과 어깨를 부딪혔고 언쟁을 벌이다 몸싸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는 주먹을 이용해 피해자를 폭행했으며 피해자를 끌어 건너편 건물 난간으로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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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바로 반대편 도로로 도주했다.

목격자는 “한 명이 데크 안쪽으로 엎어치기를 했거든요. 그리고 뛰어갔어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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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씨는 목격자에 의해 붙잡혔고 경찰에 넘어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 소속 경찰관으로,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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