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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썸남, 썸녀에게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 TOP4


마음에 든 이성과 썸을 타며 한창 설레는 감정을 키워가던 중 한순간 관계를 정리하고 싶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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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타던 중 이성에게 정이 뚝 떨어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환상이 깨져서, 나 혼자 썸인 것 같을 때 등 썸을 정리하고 싶어지는 순간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은 BEST 4를 모아봤다.

사람들이 썸남 썸녀에게 정이 뚝 떨어질 때는 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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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항상 내가 먼저 연락할 때

tvN ‘로맨스가 필요해3’

흔히 연락 빈도는 관심 정도에 비례한다고 한다.

관심이 많으면 상대에 대해 궁금증도 많아지고 연락도 잘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연락이 잘 되지 않으면 아무리 마음에 들었더라도 설레던 감정이 식어버린다.

이에 더해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떤 연락도 오지 않는다면 정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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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만 홀로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서 상대와의 썸을 정리하게 된다.

 

2.나 말고 다른 이성과도 연락을 주고받는 것 같을 때

영화 ‘건축학개론’

나 말고 다른 이성과도 연락을 주고받는 것 같을 때 썸남 썸녀에게 정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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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혹은 썸녀에게 내가 어장관리를 당하는 것 같은 정황이 포착되었을 때 모든 걸 정리한다.

‘이성 친구가 많아서 그렇다’는 핑계를 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들의 썸남 썸녀는 바보가 아니다.

누구에게나 관심을 주는 상대와는 더 오래 만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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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확실한 관계정리 없이 주구장창 썸만 탈 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응답하라 1988’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 썸을 타는 것은 누구에게나 설레고 기분 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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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썸만 오래오래 타고 있다면 김이 새는 것은 물론이고 실망감이 든다.

상대는 나와의 관계를 더 발전시킬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먼저 썸을 정리하게 된다.

썸도 좋지만 정말 마음에 들고 오래 만날 생각이 있다면 적절한 때에 관계를 확실하게 정리하고 만남을 이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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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무작정 진도부터 뺄 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오늘의 연애’

우리 사이가 연인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 모호한 상황에서 스킨십은 없던 정도 뚝 떨어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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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타던 중 자연스럽게 손을 잡거나 살짝 터치하는 정도의 스킨십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아무 개연성없이 ‘훅’ 들어오는 스킨십은 문제가 있다.

상대에 대한 생각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가 부담스럽고 과한 스킨십을 시도한다면 관계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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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육체적 욕구 해소를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선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