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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향 후 5년을 책임질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 사람 임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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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은 윤석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권영세 의원이며,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인수위원회 기획위원장을 맡았다.

13일 윤 당선인은 “안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바 있다”며 “안 대표도 인수위원회를 이끌 의지가 있고 저 역시도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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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인수위 산하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위원장 직도 겸임할 예정이라 밝혔는데 앞서코로나비상대응특위는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 확대 등 방역 문제를 종합해 다루는 직이다.

이어 윤 당선인은 권 의원 임명 배경에 대해 “풍부한 의정경험, 경륜으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유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줬다. 안 위원장과 함께 정부 인수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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