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마주치는 순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박보검의 숨겨왔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사진작가 김희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을 모델로 한 화보들을 게재했다.
해당 화보는 박보검이 최근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의 모델로 발탁되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촬영한 것이다.
배경으로 잡힌 아름다운 밀라노 거리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게 만드는 박보검의 완벽 비주얼에 팬들은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화보 속의 박보검은 무표정하지만 특유의 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마주하고 있다.
과감한 의상을 입거나 과장된 연출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박보검은 자신의 얼굴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작고 갸름한 얼굴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특히 한껏 짙어진 박보검의 눈빛이 고혹적인 매력까지 끄집어내며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모교인 명지대학교를 졸업했고, 졸업식에서 모범적인 학교 생활에 대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박보검은 2016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로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