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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비군도 끝난 박서준이 ’20살’ 되자마자 ‘군대’ 갔다 온 이유


연예인들의 경우 20대 초중반에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고, 늦게 군대에 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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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군대를 너무 일찍 다녀와 미필자로 오해받는 연예인들이 있다.

최근 방영중인 “이태원 클라쓰” 남자 주인공 박서준도 한 예다.

twitter ‘bn_sj2013’

박서준은 2011년 KBS ‘드림하이2’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은 영화 ‘청년경찰’도 좋은 성적을 얻었고, 예능프로그램 tvN ‘윤식당2’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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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데에는 ‘공백기’가 없다는 것도 일조했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1988년생으로 올해 만 31세인 그는 21세에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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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린 시절 군복무를 마쳤기 때문에 다른 남자 배우들과 달리 ‘공백기’가 없다.

 

그는 일찍 군 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일찍 갔다 온 게 지금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하며 “작품을 계속하고 있는데 공백이 없으니 관계자 분들이 제일 좋아하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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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리고 군 복무를 빨리 한 이유에 대해 “그때가 더 불안했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군대에 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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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외모와 재능이 뛰어난 동기들이 많아 딜레마가 왔고, 아버지의 의견에 따라 다른 남자 배우들의 행보와는 달리 이른 시기에 입대했다.

 

그 때의 선택은 오늘 날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박서준은 교도소 및 구치소 등에서 복무하는 ‘경비 교도대’에 있었고, 현재는 예비군 기간까지 모두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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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