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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8년하고 데뷔하자마자 3주 후 퇴출…유튜브로 떡상하자 고소당한 SSUL(feat.드럼좌의 인생)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당한 유튜버 ‘드럼좌’ 빅터한이 심경을 밝혀 시선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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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빅터한의 전 소속사인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는 “특정여자 스태프에게 가위를 가져오게 한 후 해당 여자 스태프를 자신의 앞으로 불러놓고 자신의 손목을 2차례 긋고 피를 보이는 등 위협”했기 때문에 빅터한을 팀에서 제외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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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유튜브 ‘드럼좌-Victor the Drum Destro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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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빅터한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큰 차이가 있다.

 

 

빅터한은 자신이 공황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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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다녔으며 약도 처방받아 먹었다고 밝히며 증상이 심해질 때는 ‘(살고싶어) 몸에 작은 상처도 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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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빅터한은 자신의 상태를 회사와 멤버들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point 36 |
빅터한은 영상에서 자신의 신념을 말하며 누군가를 절대 위협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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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공황이 너무 심해서 상처를 내야 했어요.point 39 | 그런데 흉기가 없잖아요.point 50 | 스타일리스트 분을 불러서 ‘옷에 실밥이 있으니 가위를 가져다달라’라고 말한 뒤 가위를 받았죠.point 91 | 다시 의자에 앉아 웅크리고 손목에 상처를 냈는데 그걸 그분이 보신 겁니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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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며 ‘옷 상태가 마음에 안 들어 협박했다’는 주장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point 54 |

point 54 |
또한 자신과 함께 일했던 “여성 스태프분들은 제가 마음의 병이 있다는 걸 알고 계셔서 연고도 사 주시고 도와주시던 분들인데요.point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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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이 보내준 당시 녹취를 봐도 제가 협박을 했다는 정황은 전혀 없습니다.point 33 | 이후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그건 녹취로 다 남아있습니다”라고 말했다.point 70 |

point 70 |

빅터한은 소속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사실도 덧붙였다.point 14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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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사가 했어야 할 회계 업무를 직접 해왔고 헤어나 메이크업 비용 등을 사비로 해결했다는 내용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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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한의 이야기를 접한 팬들은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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