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와 거르길 잘한듯”… 알바 면접 가려다가 사장 ‘문자 답장’ 보고 안 갔다고 올라온 글(+내용)


알바

ADVERTISEMENT

 

과거 한 대학생의 ‘알바 지원’ 문자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gettyimgesbank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디미토리 에는 ‘면접 보기도 전에 거른 알바자리’라는 글이 게재됐다.

ADVERTISEMENT

 

해당 게시물에 첨부된 사진은 대학생이 알바 지원을 위해 보낸 문자 메시지였다.

 

대학생은 면접을 보기 위해 사장에게 “안녕하세요 주말 오전 알바 지원합니다. 대학생입니다”라고 전송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디미토리

해당 연락을 받은 사장은 갑자기 “오후 4시 이후에 면접 보러 나와라”라고 대뜸 ‘반말’로 답장했다고 한다.

ADVERTISEMENT

 

대학생은 답장을 보고 화가 나 “지금 반말하신 거냐, (면접) 안 간다”라고 대답했다.

 

대학생의 반응을 본 사장은 “나이 60에 그럼 너한테 존댓말 하냐”라고 자신의 나이가 환갑임을 밝히며 반말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 받아쳤다.

ADVERTISEMENT

 

gettyimgesbank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 존대를 해야지”, “나이가 60인거랑 무슨 상관”, “어르신이라 그런듯” 등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