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 유명 팝스타로, “Thank you, next”, “Santa Tell Me”, “Love Me Harder”, “Bang Bang” 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곡들을 불렀다.
그는 153cm의 작은 체구의 마른 몸매를 지니고 있는데, 최근 6kg 이상 살이 찌면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kg 이상 쪘다는 아리아나 그란데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공연 당시 폭발 사고, 남자친구와의 결별 등 각종 심각한 문제들을 겪으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약, 항우울제 등을 복용하면서 살까지 쪘고, 얼마 전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모습이 화제다.
회색 드레스를 입고 탈색한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등장했다.
그런데 평소 깡마른 몸매와는 다르게 다소 살이 붙어 있었고, 이를 본 팬들은 “훨씬 보기 좋다”,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