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사회연예

“마스크까지 쓰고”…美 ‘조지 플로이드’ 시위에 등장한 아리아나 그란데


지난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했다.

 

ADVERTISEMENT

당시 경찰 무릎 밑에 깔린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했으나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은 8~9분동안 지속됐다.

 

결국 플로이드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일 밤 사망했다.

 

그로 인해 미니애폴리스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DVERTISEMENT

 

이에 각종 유명한 팝스타, 할리우드 배우 등이 시위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

 

직접 현장에 나아가는 유명인들도 있지만, SNS를 통해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가 시위 한복판 가운데 포착되면서 많은 이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현장에서 팬들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도 서슴치 않고 들어준 아리아나 그란데.

 

ADVERTISEMENT

국내 네티즌들 역시 “멋지다”, “저렇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불이익 감수하고 나오는 건 정말 대단한거다. 흑인도 아니라 그냥 모르쇠하고 넘어갈 수도 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