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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위험하다고 소문난 지역 Top 5 (여행 시 참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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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 대중화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적 여유가 되면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다.

해외여행지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나라 중 하나는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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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정도면 도착을 하는 지라 한국인들이 여행하기에 부담이 적은 나라로 일본이 꼽히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그리고 요즘 엔화의 환율이 하루가 다르게 하락하고 있어 일본 여행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여행하기 부담이 적은 곳이지만 일본도 일부 지역은 위험하다고 알려진 곳들이 있으니,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지역들은 조금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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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에게도 치안이 좋지 않다고 알려진 가지 않는다고 알려진 일본에서 위험하다고 소문난 지역 Top 5를 알아보자.

 

1.야와타노 야부시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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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에서 절대 들어가서는 안되는 숲으로 알려진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 시에 위치한 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출입금지구역으로 선정된지 오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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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도시 중앙에 자리 잡은 작은 숲으로 이곳은 크기가 가로 20m, 세로 18m의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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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출입금지가 된 이유는 한번 들어가면 나갈 곳을 잃게 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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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크기의 숲인데 들어가면 방향 감각을 잃고 헤멘다는 소문 때문에 야와타노 야부시라즈는 현지인들도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혹시 호기심에 이곳을 몰래라도 들어갈 경우에는 큰 처벌까지도 면할 수 없게 된다.

 

2. 신오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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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있는 신오쿠보 지역에는 혐한 인구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있다.

신오쿠보는 일본 우익들이 아주 싫어하는 곳이고 혐한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인들이 가게되면 한국인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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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오쿠보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기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혐한파들이 일부러 한인들이 많이 사는 신오쿠보에 모여들면서 항의를 하고 혐한운동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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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곳을 방문해야 한다거나 방문할 마음이 있다면 숙소는 한인타운과 먼 곳으로 잡는 것이 좋다.

 

3.신이마미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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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니시나리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는 일본의 노숙자들이 많은 곳으로 일본의 슬럼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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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곳은 최근에 건설 노동자와 부두 노동자들이 모여 들었던 과거와는 달리 야쿠자들이 모여들게 되었고, 창녀촌으로도 유명한 지역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사카 니시나리 신이마미야역 일대 아이린 지구는 현지인도 발길을 돌리는 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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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곳은 라멘 100엔, 음료수 30엔 등으로 물가가 엄청나게 저렴하다고 알려져있다.

물가는 물론 일본 어느 곳보다 저렴하지만 항상 도박 음주,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위험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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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대부분의 노숙자들은 무허가로 살고 있으며, 각종 판잣집과 박스집들이 즐비하고 그냥 길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 마약을 해 정신이 나간 이들까지 잔뜩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이 곳은 그들이 점령을 해버렸고, 지역내 주민들도 혀를 끌끌 차며 이주 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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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후쿠시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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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에는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던 지역이 일본의 후쿠시마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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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방사능 문제 등으로 인적이 끊겼고, 여행객들이 급락하였지만 최근에는 여행 금자가 풀려 다시 관광지로써 인기를 몰고 있다.

하지만 이 곳은 방사능이 오염된 지역으로 가급적이면 방문하지 않는게 좋다.

별 이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피복된 방사능은 쉽게 없어지지 않고 방사능에 오염된 음식을 먹는 것은 방사능 내부피복이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체내에 들어가면 좋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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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피폭이란 음식물, 공기, 상해부위 오염 등을 통해 침투된 방사성 물질이 체내에서 각 종 내부장기 및 유전자 등을 손상시키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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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방사능이 오염된 음식을 먹는 방사능 내부피복는 인체에 유해하고 그 강도도 외부피복보다 높다고 하니 주의해야한다.

 

5. 가부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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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도인 도쿄, 도쿄내에서도 위험한 구역이 있다.  바로 가부키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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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초는 일본의 수도 도쿄의 신주쿠에 있는 번화가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어른들의 거리라고 불리울 만큼 가라오케, 호스트바, 오카마 바, 술집, 파칭코, 풍속점, 게이 서점 등이 있다.

호기심에 들르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으나 환락가로 유명한 지역이기에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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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에는 덩치 큰 흑인들이 많아 겁이 날 수 있고, 복잡한 곳이기에 길을 잃어버리거나 봉변을 당해도 대처하기 힘든 지역이니 주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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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행복한 마음 가득으로 출발한 해외여행.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마음 먹었다면 위험한 일이 없도록 위험지역을 참고하고 가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