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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20일 일하고 ‘500만원’ 번다는 의외의 직업

MBC '아무튼 출근!'


한 달 동안 20일 일하고 500만 원 버는 직업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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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러닝 전도사 안정은, 자동차 사진작가 백건우, 거제도 최연소 해녀 진소희, 미용 유튜버 기우쌤이 출연했다.

MBC ‘아무튼 출근!’
MBC ‘아무튼 출근!’

이날 진소희는 “전 29살 최연소 해녀다. 25살부터 해녀로 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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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전에는 병원에서 일을 했는데, 근무 환경과 인간관계 스트레스 때문에 회의감이 있었다”며 병원 일을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간조시간이 되면 출근한다는 그는 “수심 10m에서 작업한다. 지구온난화로 수온이 올라가서 해산물이 깊은 곳으로 내려간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들다”라며 “하루에 200번 정도 다이빙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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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희는 한 달 최고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point 92 | 그는 “제일 많이 벌었을 때는 20일 일하고 500만 원을 벌었다”라며 “이번 달은 장마로 많이 못 벌었다”고 했다.point 16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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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하루 4시간 정도 일하고 나면 나머지 시간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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