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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기만 하면 ‘최대 시속 137km’로 날 수 있는 ‘아이언맨 슈트’ 등장 소식


하늘을 날 수 있게 만드는 ‘아이언맨’ 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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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Gravity Industries

영국 스타트업 기업 ‘그래비티 인더스트리(Gravity Industries)’에서는 영화속 장면처럼 하늘을 나는 개인용 비행 장치 ‘제트 슈트’를 개발한 후 여러 번의 비행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영국 판버라 공항에서 해당 제트 슈트의 시범 비행이 이루어졌으며, 이를 착용한 그래비티 인더스트리의 창업자는 하늘을 향해 날아올랐다.

 

유튜브 Gravity Industries

제트 슈트는 지난 2016년 개발을 하기 시작해 11월에 첫 비행으로 6초 나는데 성공했으나, 현재는 시속 137km, 1000마력에 이르는 최대 출력으로 10분 동안 비행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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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에는 시속 51km로 3700m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며 3~4분 비행이 가능했으며, 약 5억 원에 실제 판매가 되기도 했다.

 

유튜브 Gravity Industries

그래비티 인더스트리 측에 따르면 제트 슈트는 세계 최초의 개인용 비행 장치이지만, 아직 상용화되기에는 엔진 소음, 이동거리 등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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