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드라마에서 볼 듯 한 이야기를 겪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학시절 과외하던 학생과 바람난 유부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저는 10년 차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30살 사람입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가 저번에 대학시절에 과외하던 학생을 만났는 데 우연히 서로 마음이 맞아서 사귀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글쓴이는 “저는 남편이 있는 사람이지만 이 학생이 너무 좋아서 없으면 힘들 것 같은데 저는 어떡해야 할까요?”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글쓴이님 아이들을 보고 얼른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가정이 없어질 것 같아요.”, “그건 불륜입니다. 잘못된 만남이에요. 어서 정리하셔야 할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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