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이슈커뮤니티핫이슈

“진짜 미친X이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거의 38선 넘어버린 애인의 장난 수준.Jpg

{"source_sid":"07E63ED2-3D0E-4AF8-8C18-1EDE9AAF7F48_1615970108398","subsource":"done_button","uid":"07E63ED2-3D0E-4AF8-8C18-1EDE9AAF7F48_1615970102595","source":"editor","origin":"unknown"}


“ 거의 38선 넘어버린 애인의 장난 “ 

ADVERTISEMENT

 

재미로 하는 짓궂은 행위. 한자로 作亂(작란)이라 하며, 이를 소리나는 대로 적어낸 게 지금의 장난이다. 하는 사람과 당하는 사람 모두 불쾌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게 좋으며, 하는 사람만 재미있다면 그것은 괴롭힘이 된다.

 

그러던 중 연인 사이의 ‘장난’과 관련한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 화제다. 

 

구글 이미지

 

ADVERTISEMENT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의 38선 넘어버린 애인의 장난”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연애의 참견’에 올라온 레전드 역대급 사연을 함께 살펴보자. 

 

평소 고민남의 여친은 장난을 많이 침

ADVERTISEMENT

하루는 여친이 고민남의

집 앞이라고 사진을 보내놓고

나오라고 함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여친은 본인의 집에 있었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귀여운 수준이었던 여친의 장난이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함

ADVERTISEMENT

어떤 날은 여친이 가게 알바 동료들이랑

복불복 내기용 식초에이드를 만들어놓고

실수로 손님에게 줘서 알바를 짤림

ADVERTISEMENT

ㅋㅋㅋㅋ진짜 골때림,,

호캉스를 간 날이었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룸서비스 받으러 고민남이

복도로 나간 사이에

여친이 방 문을 닫아버림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고민남은 여친의 장난들에

스트레스가 쌓여 위궤양까지 옴

ADVERTISEMENT

여친은 고민남의 집 앞에

쪽지와 함께 죽을 놓아둠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알고보니 죽에

고양이 사료를 넣어서

고민남에게 보낸 것

ADVERTISEMENT

참다 못한 고민남이

여친에게 장문의 톡을 보냄

ADVERTISEMENT

그 문자에 묵묵부답이던 여친이

고민남에게 문자로 할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보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알고보니 이것도

여친의 장난이었음…

ADVERTISEMENT

여친이 진짜 선 씨게 넘은듯..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