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 만점자가 10명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해 수능 만점자인 학성고등학교 출신이자 ‘전소미’양의 열성팬인 이영래 학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학성고등학교 출신의 ‘이영래’군은 평소 ‘전소미’양을 엄청 좋아한다고 알려져있다.
‘아이오아이’ 출신의 전소미를 좋아하는 마음은 친구도 가족들도 못 말릴 정도라고 한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도 이미 ‘전소미’의 열혈팬으로 유명세를 탄 적이 있는 이영래 학생은 지난해 12월 수능 만점 성적표와 전소미 사진을 함께 갤러리에 인증하기도 했다.
당시 이영래 학생은 자신의 수능시험 만점 성적표를 게재하며 “수능시험 한달 전에 전소미의 음반을 공동구매하여 선생님들께 꾸중을 들었지만 전소미양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욱 열심히 공부한 결과 만점 시험지를 받게되었고 기분이 너무 좋다”고 밝혔다.
또 이영래 학생이 전소미양을 좋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자신이 원하던 고등학교에서 떨어져 일반고에 진학을 하게 되었지만 일반고에서 열심히 하고 있던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전소미양도 처음에 트와이스의 멤버를 뽑는 ‘식스틴’에서는 떨어졌지만, 국민 아이돌을 뽑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의 센터까지 맡은 게 대단해보였고, 그래서 좋아하게 됐다”며 좋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oint 206 | 1
그는 지난 1월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그가 간절히 바라던 전소미와 영상통화를 하기도 하여 ‘성공한 팬’임을 인증했다.
이영래 군은 그 방송분에서 전소미에게 “남자 연예인 조심해라”며 말을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