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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있니..? 그럼 아저씨랑..” 가장 친한 딸 친구에게 고백한 17살 여학생의 아빠 (+캡쳐)


‘친구아빠’한테 카톡으로 고백받은 ’17살'(+카톡캡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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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구 아빠한테 카톡으로 고백 받았는데 어떡하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많은 이들은 해당 글이 제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비난의 댓글을 달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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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친구라고 밝혔고 친구아빠와는 일면식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어느날 카톡을 받았다가 고백까지 받아버렸다.

친구아빠는 글쓴이 같은 딸이 있었으며 좋겠다고 하다가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기 시작했따.

그러자 왜 없냐며 칭찬을 하다가 말도 안되는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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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아빠는 “아찌는 어떠니? 크크 장난이야”라는 말을 했다.

어이가 없고 무서웠는지 그냥 웃기만했더니 계속 츠근덕거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눈치를 줬지만 계속 남자친구를 사귀어봤는지 물어보다가 남자들은 늑대라면서 이상한 말을 시작하더니 이내 고백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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