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드라마 2개 하차 선언한 배우
지난 5일 OSEN에서 이규한이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했다고 전했다.
OSEN과 통화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제작진 측은 “이규한의 일신상 이유로 하차한 것”이라며 밝혔고, ‘그린 마더스 클럽’ 측은 “출연 논의 중 불발된 것”이라고 전했다.
SBS에서 방송될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이준기, 이경영, 김지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고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이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던 드라마이다.
해당 드라마 속 이규한은 천재 검사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JTBC에서 방송 될 ‘그린 마더스 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를 그린 드라마이며, 이규한은 극 중 의사이자 추자현의 남편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이어 이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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