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사나이’가 여러가지 논란에 휘말리면서 모든 영상을 삭제한 후 돌연 활동 중단을 알렸던 김계란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다시 돌아와 근황을 알렸다.
‘피지컬 갤러리’ 채널에 ‘몸을 망가뜨리는 영양제들…이렇게 먹지 마세요’라는 영상을 올린 김계란은 새해를 맞이 하며 “3대 중량 200을 내어주고 다시 건강을 회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건강상의 이유도 그가 휴식을 택한 것 중에 하나였다고 알려지며, 갑상선 질환으로 병원을 내원하고 치료를 받은 내용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알린 바 있다.
‘가짜 사나이’ 교관인 이근 대위에 대한 논란과 영상의 가학성 논란이 불이 지펴지자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며 활동을 중단했던 김계란의 컴백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다”, “좋은 컨텐츠 부탁한다” 등 다양한 의견과 격려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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