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과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아찔한 수중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MBC ‘위대한 유혹자’는 두 사람의 수영장 데이트를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두 사람은 풋풋하고 알콩달콩했던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도환과 조이는 아무도 없는 수영장 물 속에서 서로를 뜨겁게 바라보며 눈빛을 주고 받았다.
특히 촉촉히 젖은 두 사람의 모습은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조이와 우도환은 스무살의 풋풋한 밀당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가슴 설레는 진한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한 바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되며 이전보다 수위가 높아졌고, 둘의 케미도 폭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한편, MBC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다.
물오른 미모의 조이와 우도환의 ‘심쿵 케미’로 뜨거운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로맨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