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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 뒤 말없이 가출해요”..남편하고 부부싸움하면 해외여행까지 간적 있다는 유명연예인


“싸운 뒤 말없이 가출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부부싸움 하면 집나가는 게 특기였다는 박하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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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1987년 10월 22일 (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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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는 배우이며, 특히 사극, 시트콤, 정극 등 연기 스펙트럼이 다양해 여러 장르의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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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3일 8세 연상의 배우 류수영과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알리며 5개월째 만남을 갖고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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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몇 시간 후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실검 순위에서 금방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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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의 교제를 끝으로 2017년 1월 22일 류수영과의 결혼식을 올렸고, 그리고 3개월 지난 4월 25일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7년 8월 23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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