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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때부터” 어린 나이에 본 성인 비디오가 자신에게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힌 미국 여가수


성인 비디오(포르노)를 시청했다고 밝힌 빌리 아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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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4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13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한 미국 가수인 ‘빌리 아일리시‘ 포르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첫 성적 경험에 포르노가 끼친 영향을 말한 것을 보도했다.

 

해당 토크쇼에서 빌리는 진행자에게 “여성으로서 포르노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히 포르노를 많이 보곤 했다. 11살 때부터 포르노를 보기 시작했다”고 말했고 충격을 주었다.

 

빌리 아일리시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어릴 때 시청한 포르노가 내 뇌를 망가뜨리고 황폐화시켰다”며 “폭력적인 장면들 때문에 수면 장애와 야경증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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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르노가 자신의 성 경험에도 악역향을 끼쳤다며 “처음 성관계를 할 때 내키지 않았음에도 거절하지 못했다”며 “내가 매력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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