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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포텐 폭발” 찰떡 같은 배역 만난 배우 7인의 ‘인생작’


실존 인물을 방불케 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인생작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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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침묵 속 작은 손짓 하나, 눈빛만으로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드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극중 전개에 빠져들게 만드는 마성의 연기력으로 ‘흥행 보증 수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개봉과 동시에 그해의 ‘1등 영화’로 등극시키는 배우 7인의 ‘인생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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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정우 ‘추격자’

 

영화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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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

 

영화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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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는 최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열연해 ‘천만 배우’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그는 영화 ‘추격자’에서 잔혹한 연쇄 살인범 지영민 역을 맡아 충무로의 대표 배우로 단숨에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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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동원 ‘늑대의 유혹’

 

영화 ‘늑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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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의 유혹’

 

영화 ‘늑대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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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꽃미남 정태성 역할을 맡은 강동원은 이후 신인상을 휩쓸며 청춘스타로 급부상했다.

비 오는 날 우산 속으로 파고드는 장면은 아직도 많은 패러디를 양성해내는 인기 장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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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아인 ‘베테랑’

 

영화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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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영화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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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영화 ‘베테랑’에서 악랄하고 무개념인 재벌 3세 역을 완벽하게 살렸다.

극중 “어이가 없네”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4. 원빈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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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영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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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저씨’

 

원빈은 영화 ‘아저씨’에서 미스터리한 인물 차태식이 되어 대역 없이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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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만 산다”는 명대사를 남기며 범죄조직에 납치된 옆집소녀 소미를 구해낸다.

 

5. 최민식 ‘올드보이’

 

영화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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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

 

영화 ‘올드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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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드보이’에서 오대수 역을 맡은 최민식이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통으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장면은 전세계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오대수의 “누구냐 넌”이라는 말 한마디에는 그동안 감금돼 있던 울분과 감정이 모두 담겨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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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황정민 ‘너는 내 운명’

 

영화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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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는 내 운명’

 

영화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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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영화 ‘너는 내 운명’에서 황정민이 보여준 멜로 연기는 극장을 온통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순박한 시골 총각 역을 맡은 황정민은 에이즈에 걸린 다방 레지 은하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데 교도소 장면에서 특히 폭발하며 역대급 명장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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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김래원 ‘해바라기’

 

영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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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는 내 운명’

 

영화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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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 속 김래원의 연기는 아직까지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대모사 할 만큼 유명하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며 울부짖는 김래원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대중들도 ‘인생 영화’로 손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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