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동원·서성종 이어 '김원해'도 코로나 '확진' 판정...연예계 잇따른 감염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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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25 1월 2021
kakaotalk 20200820 164412791.jpg?resize=1200,630 - 배우 허동원·서성종 이어 '김원해'도 코로나 '확진' 판정...연예계 잇따른 감염

배우 허동원·서성종 이어 ‘김원해’도 코로나 ‘확진’ 판정…연예계 잇따른 감염

배우 허동원에 이어 배부 김원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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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원해/ tvN 시그널

앞서 김원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접촉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극 ‘짬뽕’ 출연자로 앞서 같은 작품의 출연자 허동원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배우 허동원/ 뉴스1

소속사 측은 김원해가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후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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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김원해는 양성 판정을 받고,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현재는 자가 격리 중이며 이후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김원해와 동행한 그의 매니저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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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서성종,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오만석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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