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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영화 ‘신과함께’에서 배우 ‘도경수’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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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1000만 돌파가 예상되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은 연일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영화에서 중요 내용이 되는 ‘수홍’의 군부대 줄거리에서 가장 중심적인 내용을 이끈 역할인 ‘원일병’역의 배우 도경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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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우) SBS ‘괜찮아,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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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경수는 최정상 그룹 아이돌 ‘엑소’의 멤버인 디오인데, 그는 가수로써의 활약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다.

엑소의 멤버 ‘디오’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로서 첫 데뷔하였는데, 당시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편견을 깨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연기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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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엑소의 멤버 ‘디오’는 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하며 관심병사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였고, 무대가 아닌 스크린 속의 배우 ‘도경수’로 관객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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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의 멤버 ‘디오’의 모습도 잘 어울리지만 스크린 속의 배우 ‘도경수’의 모습으로 더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가 나온 작품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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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 ‘7호실’ (2017)

영화 ‘7호실’ 스틸컷

도경수는 영화 ‘7호실’에서 가난한 아르바이트 생인 ‘태정’역할을 맡아 열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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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영화에서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DVD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역할을 맡았는데, 언제나 ‘을’일 수밖에 없는 입장인 알바생 청년의 삶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도경수는 함께 출연한 명품 배우 신하균에게도 칭찬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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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2017)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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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문제덩어리의 관심병사 역할을 맡았다.

도경수는 영화에서 ‘원 일병’ 역할로 수홍(김동욱 분)의 군대 후임이자 모두의 괴롭힘의 대상이 되는 관심병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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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의 원 일병 역을 실감 나게 표현했고, 분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남겼다.

도경수가 영화속에서 펼친 연기는 아이돌 출신 배우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고 깊이가 있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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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BS2 ‘너를 기억해’ (2015)

KBS2 ‘너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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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KBS2 ‘너를 기억해’에서 색다른 연기에 도전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KBS2 ‘너를 기억해’에서 도경수가 맡은 역할은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범죄자 ‘이준영’역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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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극중 사이코패스라는 정신적 결핍이 있는 사람의 연기를 소름 돋게 표현하였고 완벽하게 역할에 빙의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4.SBS ‘괜찮아, 사랑이야’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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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괜찮아, 사랑이야’ 스틸컷

 

배우 도경수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신고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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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이 만들어낸 내적 자아 ‘강우’를 연기하였는데, 어린 시절 학대를 받아 내면의 상처가 깊은 소년의 감성을 잘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데뷔작인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도경수의 연기력이 입증되면서 향후 다양한 연기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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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영화 ‘카트’ (2014)

영화 ‘카트’ 스틸컷

도경수는 영화 ‘카트’에 출연하며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는 고등학생 ‘태영’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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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는 영화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춘기 소년의 마음을 찰떡같이 표현하였다.

영화 ‘카트’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로 아직은 공감이 잘 되지 않았을 어려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탄탄한 연기력을 펼치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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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화 ‘형’ (2016)

영화 ‘형’ 스틸컷

도경수는 영화 ‘형’에 출연하며 시각장애인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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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두영’역을 맡은 도경수는 과거 유도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으면서 마음의 문을 닫은 한 소년을 연기했다.

영화에서 ‘형’의 역할이었던 조정석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는 동시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들었고, 이후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당당하게 신인남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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