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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이슈

‘수감생활’에서 세계적인 ‘톱모델’이 된 남성, ‘8년 간’ 옥바라지한 아내 버리고 재벌 상속자와 ‘볼륜’


과거 영국 일간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네바다 주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제레미 믹스 (Jeremy Meeks)가 출소 후에 영국 패션브랜드 탑샵(Topshop)의 상속인 클로에 그린과 교제 중임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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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는 과거 경찰서에서 찍은 머그샷 한 장으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하고, 출소 후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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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가 모델 활동으로 성공을 이룬 후 재벌집 상속자와 공개적인 불륜을 저질렀다고 전해진 것이다.

 

제레미 믹스와 클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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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믹스와 클로에

 

돌체앤가바나, 휴고보스, 지방시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믹스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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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행한 사람은 유명 패션브랜드 탑샵의 최고경영자 필립 그린의 딸 클로에였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에도 두 사람은 개의치 않고 포옹과 키스를 하는 등 자유롭게 행동하는 듯 보였다.

 

믹스는 현재 아내 멜리사와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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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믹스와 멜리사

 

Daily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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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와 클로에는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고, 불륜을 부인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여론은 자연스레 믹스의 현 아내에게 쏠렸고, 아내 멜리사는 영국 일간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당한 감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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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ail

 

멜리사는 “터키에 잠깐 머물던 중 모르는 사람에게서 사진을 받았다. 남편과 클로에의 데이트 장면이 찍힌 사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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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어 “그와 클로에는 자기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다. 너무도 당당하게 불륜을 저지르고 있느 것이다. 이 때문에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창피를 당했다”고 전했다.

 

멜리사는 “그가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는 순간 우리의 9년이라는 생활은 끝났다. 이혼 소송 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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