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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뀌어버린다고?!”…다이어트 프로그램 나가서 26kg 감량했던 여자의 6년 후 충격적인 근황


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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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이어트의 종말편 – 몸의 목소리가 들려”편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나와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참가자의 근황을 취재하는 방송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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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한 케이블 tv에서 방영한 “다이어트 워 3″에 도전하여 무려 26.2kg 감량으로 2등을 차지했던 오정석(37)씨는 그 당시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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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는 32kg나 체중이 꾸준히 불어나서 현재 89kg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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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씨는 “1kg 빠지긴 힘든데 그게 다시 올라오는 속도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빠르다”며 “요요가 오는 속도가 뭐 일주일에 5kg, 6kg 이런 식으로 쭉쭉쭉쭉(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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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현상이 무섭게 덮칠 무렵엔 주변 사람들조차 일주일 만에 만나면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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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석씨의 남편인 오정국씨는 “나도 이제 불편해진다. 식사, 음식 그런거에 대해서 집안에서. 예를 들면 치킨을 시켜 먹어야 하는데 못 먹게 되는 거고 그러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거다. 계속 배고픈 상태니까.”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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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이후 지금껏 “요요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가족까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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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엄마의 과거 모습을 보지 못한 딸은 예전 사진을 보여주자 이모인 줄만 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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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이러한 요요현상에 시달리는 건 오정석씨만이 아니다. 함께 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참가자들은 대부분 급격하게 늘어난 체중 때문에 보기 좋은 모습의 사진만 올리기 마련인 SNS에서조차 불어난 체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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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뭐야  뺐다고 운동 안 한거야?”, “유지가 어려운 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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