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여고 앞 현수막 60대남..”13살도 충분, 종 같은 여자 원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고 정신이 이상해보이는 여고 앞 현수막 60대남..’13살도 충분, 종 같은 여자 원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고 앞 소름 끼치는 현수막을 걸었던 60대 남성을 찾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아이를 낳아줄 미성년 여자를 구합니다’ 추악한 욕망, 그 할아버지는 왜 여고 앞에 나타났나’라는 사연이 소개됐는데 지난 8일 대구의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 수상한 트럭이 나타나고 시작된 사건이다.
트럭에는 ‘혼자 사는 험한 60대 할아베 아이 낳고 살림할 희생종 하실 13세~20세 사이 여성분 구합니다. 이 차량으로 오셔요’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렸는데 현수막을 내건 남성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는 인근 다른 학교 앞에 다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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