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하게 된 여자가, 애들한테 받은 의외의 질문수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놀라움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우리 누나 초등교사(feat 1학년)”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놀라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작년 추석에 누나가 풀어준 썰이다”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교사는 주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등등에서,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다.
2020년 교육통계연보 기준 유초중등 통틀어 498,281명이 재직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357,671명이 여성으로 약 71.8%가 여성이다.
호칭은 주로 ‘선생님’으로 부른다(쌤)(유치원 시절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로 호칭이 자연스레 유지되니).
대한민국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전국에 위치한 교육대학 및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학과 /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초등교육학과를,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사범대학이나 일반대학 졸업 후 교원 자격증을 발급하는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일반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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