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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시달리던 여성이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놀란 ‘충격적인’ 이유


변비에 시달리다 병원에 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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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지난 9일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만성 변비를 앓고 있던 여성이 자신과 비슷한 이들에게 한 ‘조언’을 전했다.

 

태국 여성 자마폰 사엉통(Jamaporn Saengthong)은 자신의 SNS에 사진 2장을 올려 많은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Facebook ‘Jamporn Saengthong’

평소 그는 배변 활동에 불편함을 겪어 쾌변을 못했는데, 밥을 별로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는 등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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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계속된 변비에 현기증, 메스꺼움, 만성 피로, 불면증 등에 병원을 찾게 되어 엑스레이를 촬영하고 의사에게 진단 받은 결과 배 속에 대변과 가스가 가득 차 있다고 전해들었다.

Facebook ‘Jamporn Saengthong’

의사에 의하면 단순히 변비 문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 상 화장실을 제때 가지 못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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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엉통은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먹고 몸에 있는 배설물을 다 빼낸 후 증상이 나아졌으며,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병원을 가볼 것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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