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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실제로 시신을 데리고 은행에 찾아가서 한 말


한 여자가 ‘죽은 시체’를 가지고 은행에 찾아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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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해도 소름끼치고 무서운 일이 실제로 발생했다.

브라질에서 한 여성이 시신을 가지고 은행에 찾아갔다고 한다.

브라질에서 연금을 타기 위해 한 여자가 시신을 이용했다.

과거 한 브라질 언론 등에 따르면 조세파 마티아스(58)는 92세 노인 명의의 연금을 인출하려고 은행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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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은행은 연금을 찾기 위해선 연금 주인이 직접 방문해야 한다며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마티아스는 실망감을 뒤로 한 체 휠체어 고령의 남성을 태우곤 다시 은행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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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연금을 받으러 오신 분인테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편의를 봐달라”고 요청했다.

이상함을 느낀 은행 측은 즉각 구조대를 부렀는데 은행에 출동한 구조대는 휠체어에 앉아 있는 노인의 발이 시반이 있는 것처럼 통통 부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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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가 확인해보니 노인은 이미 죽어있던 상태며 부검 결과 당시 노인은 사망한 지 최소 12시간이 지났었다고 한다.

경찰에 붙잡힌 여자는 사기 및 망자에 대한 무례 혐의를 받았는데 수년간 사망한 노인과 동거한 그녀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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