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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뚱뚱할수록 남자들이 더 좋아한다는 태국의 한 마을 (사진 24+)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그리고 지역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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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날씬하고 서구적인 외모의 여성들이 미인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태국의 한 마을은 조금 다른 미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TV조선 ‘아시아 헌터’에서는 살집이 있는 여성들을 미인으로 여기는 태국의 한 마을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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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시아 헌터’

이 마을의 여성들은 대부분 100kg이 넘는다고 한다.

여성들은 뚱뚱할수록 미인으로 여겨지고 남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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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시아 헌터’

여성들은 결혼을 한 후 밥 먹는 것조차 자신의 손으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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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겹치는 부분에 땀띠 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우더를 바르는 것도 모두 남편이 대신 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 후 살이 더 찌는 경우가 많고, 남편은 더더욱 아내를 예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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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시아 헌터’

늘씬한 몸매를 가진 한 여성은 이 마을에서 자신이 매력이 없다고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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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남성들이 당연하다는 듯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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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시아 헌터’

이 마을에서 뚱뚱한 여성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녀들이 ‘조강지처’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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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여성은 마른 여성보다 마음이 따뜻하고 남편에게도 더 헌신한다는 것.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는 터무니 없게 들리는 편견이지만 이 마을 사람들은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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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시아 헌터’

여성들은 굳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 않고 자신의 체형에 대해 만족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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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 자존감 높은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인다.

해당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역시 미의 기준은 상대적이구나”, “나도 저 마을에서 살고 싶다”, “뚱뚱함을 선호하는 것 역시 외모지상주의의 한 부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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