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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어겼다고 엄마가 머리카락 잘라버린 20대 여대생 (영상)


통금시간을 지키지 않아 부모님이 머리카락을 잘라버린 여대생 사연이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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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유튜브 채널 ‘kiu기우쌤’에 <통금시간 어겨서 머리를…? 어머니에게 머리 잘렸던 분이 찾아오셨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A씨는 이제 20살이 된 새내기 대학생으로, 엄마가 10시까지 통금을 정했으나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하자 “12시까지 들어오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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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iu기우쌤’

 

그런데 그러한 약속을 거기고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있다가 12시 50분에 귀가하게 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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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iu기우쌤’

 

A씨는 “집에 갔는데 엄마가 가위를 들고 오더니 머리를 잘랐다. 그러고나서 엄마가 3일 간 집에 안 들어 왔다. 내게 ‘미안하다’ 문자 하나 남겨놓고 큰엄마 집에서 지내다 왔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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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iu기우쌤’

 

기우쌤은 A씨의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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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kiu기우쌤’

 

유튜브 ‘kiu기우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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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거 당장은 수습이 안 된다. 머리를 두 달간 기른 후 다시 정리해주겠다”라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누가봐도 명백한 폭력이다. 하루 빨리 독립하시기를 바란다”, “저런 폭력에 익숙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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