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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스토리

사랑했던 남편에게 보내는 감동적인 시 ‘넌 그러지 않았지’


사랑했던 사람과의 기억은 한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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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넌 그러지 않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은 한 여성이 쓴 시를 일러스트 형식으로 만든 것이다.

잠시 함께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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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감동적인 사실은 이 만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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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 평범한 미국인 여성의 이야기이며, 그녀의 딸이 4살이 되던 해에 그녀의 남편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그리고 결국 그 곳에서 전사하고 말았다.

그 뒤 그녀는 그녀의 딸과 단 둘이 남게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그리워 한 나머지 평생 재혼하지 않고 과부로서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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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망한 뒤에 그녀의 딸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했고, 그 때 남편에게 보낸 시를 발견한 것이다.

그 시의 제목은 ‘하지만 넌 그러지 않았지(but you didn’t)’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