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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맙고 사랑해” 여중생 울게 만든 친구들의 아주 특별한 ‘생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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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한 여중생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친구들의 특별한 생일 선물 사연이 재조명되면서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자신을 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라고 밝힌 A양은 이혼하신 아빠와 고등학생인 오빠 이렇게 셋이서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 사정이 좋지 못해 친구들이 흔히 입고 다니는 야상이나 패딩, 후드집업 등이 한 벌도 없다는 A양은 부쩍 추워진 날씨 탓에 아빠에게 옷 하나 사달라고 말해보려고 했지만 이내 마음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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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oogle 이미지

 

돈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차마 패딩이나 코트 등과 같은 옷을 사달라고 말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교복 마이 하나로 버티고 있던 A양은 같은반 남학생으로부터 속상한 말을 듣게 되었다.
남학생은 A양에게 “돈이 없어서 옷을 못 사 입는 거냐. 너 얼어 죽을 것 같다”고 말했고 A양은 “그래도 아직 버틸만해”라고 답하긴 했지만 마음은 결코 편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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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상황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절친 7명은 행여 A양이 속상할까봐 아무 말없이 곁을 묵묵히 지켜줬다.
그로부터 며칠이 지난 뒤 A양의 생일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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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처럼 등교한 A양은 책상 위에 놓여진 케이크를 보고 깜짝 놀라했고 친구들은 A양을 위해 생일 노래를 불러줬다.
생일 케이크 아래에는 묵직한 상자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친구들은 상자를 열어보려는 A양을 만류하며 꼭 집에서 열어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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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의 말을 듣고 하교한 뒤 집에 상자를 들고 간 A양은 상자 뚜껑을 열어본 순간 그만 밀려오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상자 안에는 떡볶이 코트와 야상 한벌이 각각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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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절친들이 손수 쓴 손편지도 함께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며칠 전 남자애가 한 말을 듣고 1만원씩 걷어서 이렇게 두 벌 구매했다”며 “최대한 싼걸로 구한거라서 미안해. 내일 교복 위에 꼭 입고와”라고 적혀 있었다.
상처 받았을 자신을 위해 돈을 조금씩 모아 옷을 선물해준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은 A양은 그날 눈이 붓도록 펑펑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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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카톡을 보내자 친구들은 A양에게 “너는 이런거 받을만한 사람이다.point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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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죽지 말고 잘 입어라”고 답했다.point 21 |
목도리와 케이크를 사들고 집에 돌아온 A양의 아빠는 친구들이 준 생일 선물을 보고 “그래도 아빤데 친구들보다 못한 선물줘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며 딸의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감추지 못했다.point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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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학교에 갈 때 친구들이 선물해준 떡볶이 코트와 아빠가 사주신 목도리를 하고 갈거다”며 “너무 고맙고 사랑해.point 68 | 평생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라고 마무리 지었다.point 9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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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요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롱패딩 점퍼’를 입는 학생들이 유행처럼 늘어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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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등골을 휘게 할 만큼 비싸다는 뜻에서 롱패딩 점퍼가 ‘신(新) 등골브레이커’로 떠오른 가운데 A양의 사연은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롱패딩 점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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