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훈련에서 돌아온 엄마가 아들을 위해 준비한 인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온라인 미디어 스몰조이(SmallJoys)는 군인 엄마가 아들 제이크(Jake)에게 해준 깜짝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제이크가 그의 엄마를 보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 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비디오 크레딧 : Paul Heling
미국인들 대부분은 병역을 자부심과 존경의 대상으로 본다.
그래서 전혀 친분이 없는 군인을 만나더라도 “당신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군대에 있는 것은 힘들다.
훈련의 엄격함이나 전투의 위험도 그 이유겠지만, 잦은 해외 근무로 가족들과 몇 달 동안이나 떨어져 지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군대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이 집으로 돌아와 가족을 만나는 모습은 항상 소중하다.
위스콘신 주 애플턴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촬영된 이 영상에는 캐릭터 의상을 입은 엄마가 등장한다.
군인 엄마는 아들 제이크를 놀라게 해주려고 이 옷을 골랐고 마스코트가 된 것 처럼 행동했다.
아들이 농담으로 샌드위치를 주는 순간 엄마는 마침내 가면을 벗는다.
이 감동적인 순간이 담긴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추천 비디오> – 아이들과 물 속에서 놀고있는 어머니 뒤로 튀어나온 남자의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