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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오늘자 경기 도중 ‘그.곳’ 제대로 밟혀버린 축구 선수.gif


지난 12일(한국 시간)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토리노의 경기가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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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벤투스와 아탈란타는 2:2로 무승부로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그러나 2019-2020 세리에A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양 팀의 경기가 치열하게 치뤄지던 도중, 불상사가 발생하고 말았다.

 

바로 전반 22분경 아탈란타의 두반 사파타에 의해 유벤투스의 마타이스 데 리흐트 선수의 급소가 밟혀버리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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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두반 사파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슬라이딩 태클을 날려 공을 걷어냈으나, 사파타가 그의 태클을 피하려고 점프를 했다가 착지하는 과정에서 데 리흐트의 급소를 밟아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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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리흐트는 너무나도 큰 고통에 땅바닥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동동 굴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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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그 모습이 생중계 되면서 지켜보고 있던 팬들은 데 리흐트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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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 리흐트는 이날 풀타임을 소화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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