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

“이불 한 장 걸치고..” 맥심 6월호 한정판 표지에 품절 대란 일어났다


인기 스트리머 ‘하느르’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6월호(통권 205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ADVERTISEMENT

6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된 하느르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활동하는 인기 크리에이터다.

맥심

하느르는 작년 가을 맥심 9월호에서 ‘아찔한 야근 판타지’라는 콘셉트로 섹시한 오피스룩 화보를 찍은 바 있다. 이어 독자들의 꾸준한 재섭외 요청에 힘입어 이번 6월호 표지 모델 자리까지 꿰찼다.

ADVERTISEMENT

 

그녀는 “표지 모델이 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진짜 찍게 될 줄이야”라며 최근 탈색한 헤어스타일 탓에 독자들이 자신을 못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맥심
맥심

맥심 6월호는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출간됐다. 하느르의 표지 화보는 풋풋하고 청순한 느낌의 여자 친구와 화사한 아침 풍경을 담고 있다.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느르’의 표정이 돋보였다.

ADVERTISEMENT

 

하느르는 “실제 연애할 때 모습은 화보 속 모습보다 훨씬 더 부끄럼과 수줍음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띠동갑 스트리머와의 열애 사실을 밝힌 하느르는 “나이 차이 같은 건 조금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라고 당당하게 답하며 “이상형인 원빈 보다 남자친구가 조금 더 잘생겼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ADVERTISEMENT